청년 고용한파 ‘건설·제조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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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한파 ‘건설·제조업’ 집중

청년 고용 한파가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건설업과 제조업에 집중되고 있다.

충청권 역시 두 산업의 고용 규모가 큰 편이다.

지난 7월 기준 대전은 건설업 5만 4000명·제조업 9만 3000명, 세종은 1만 명·3만 2000명, 충남은 6만 9000명·26만 2000명, 충북은 6만 8000명·20만 1000명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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