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혼부부 등 고객들로부터 물품 구매대금을 받고 잠적한 LG전자 지점장이 구속됐다.
LG전자 대리 판매점 지점장인 A씨는 예비 신혼부부들로부터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구매대금을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LG전자는 고객별 피해 금액이 집계되면 보상금을 지급하고, 직원들을 상대로 피해 재발 방지 교육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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