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수익성과 매출 모두 개선세를 보였다.
교촌에프앤비 측은 지난해 3분기에 가맹점을 직영으로 전환하면서 일시적인 비용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낮았던 만큼 올해는 이러한 기저효과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 기간 K-치킨 열풍이 이어진 만큼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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