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12일 "지난해 5월 중국수영선수권 여자 개인혼영 400m에서 은메달을 따내 이 대회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됐던 위즈디가 13살이 지난 시점에서 중국 전국체전 금메달을 따내 존재감을 다시 알렸다"고 소개했다.
지난 7월28일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9초21을 기록, 마리-소피 하비(캐나다·2분09초15)에 불과 0.06초 뒤져 4위를 차지하고 아깝게 메달을 놓쳤기 때문이다.
만 12세 선수가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엄청난 역영을 펼쳐 세계 수영계가 충격에 빠졌는데, 불과 3달 뒤 1.80초를 더 줄이는 괴력으로 여자 개인혼영 200m 아시아기록 보유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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