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주원은 12일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을 만나 "주변 형들이 미국 진출을 하는 것을 보니 확실히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김주원은 "처음에 대표팀이 모이자마자 박해민 선배님이 '비록 평가전이지만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진지하게 임해서 4경기 다 이기고 오자'고 말씀해 주셨다.
대표팀 안에서도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하는 김주원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유격수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을 꼽으며 "경기할 때 힘이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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