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D&S(Defense&Security) 2025’에 참가해 K-방산의 텃밭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수출 확대 마케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고정익 외에도 KUH, AAV 및 우주 분야의 역량을 홍보하고 잠재고객 및 미래 사업을 위한 파트너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조우래 KAI 수출마케팅부문장(전무)은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는 KT-1, T-50 등 국산 항공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시켜 준 명실상부한 K-방산의 핵심시장”이라며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사업 분야에서도 동남아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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