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F 계약은 BBQ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남아공 현지에서 한국 식품 유통사업을 운영 중인 ‘굿트리사우스아프리카(Good Tree South Africa)’와 체결했다.
BBQ는 남아공 내 3000여개 슈퍼마켓 브랜드를 운영 중인 굿트리사우스아프리카와 함께 QSR(Quick Service Restaurant) 형태로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홍근 회장은 “남아공은 아프리카 대륙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교두보이자 K-푸드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라며 “현지의 문화와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서비스로 ‘K-치킨’을 중심으로 한 한식의 문화가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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