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충남 천안의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볼리비아와 친선경기에 대비한 훈련을 이어갔다.
홍 감독은 황인범의 대체 선수는 뽑지 않았고, 백승호와 이동경을 대신해서는 서민우(강원)와 배준호(스토크 시티)를 불러들여 총 26명의 선수로 이번 2연전 준비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10일 천안으로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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