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우승 팀 전북 현대가 인종차별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가 해당 코치의 징계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심판협의회는 타노스 코치가 김우성 주심을 향해 손가락으로 두 눈을 찢는 ‘동양인 비하 행동’을 했다고 주장한다.
심판협의회는 “한국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발생해서는 안 될 매우 심각한 수준의 인권 침해 및 명예훼손 사건이며, 특히 인종차별 행위는 FIFA가 최우선으로 근절하고자 하는 반인권적 행위”라며 4가지 조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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