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은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해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기록했고, 시즌 3승까지 거머쥐며 올해 가장 기량이 발전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압도적인 한해를 보낸 옥태훈은 총 7203.87포인트로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옥태훈은 올해 상금 10억 7727만원을 쌓아 상금왕, ‘톱10’에 10차례나 올라 톱10 피니시상, 평균 타수 69.57타를 기록해 덕춘상(최저 타수상)까지 수상하며 5번이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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