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 팔꿈치 인대 바쳤던 '롸켓' 이동현, 친정팀 투수코치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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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팔꿈치 인대 바쳤던 '롸켓' 이동현, 친정팀 투수코치로 컴백

LG트윈스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인 ‘롸켓’ 이동현 해설위원이 투수코치로 친정팀 LG트윈스에 복귀한다.

LG트윈스는 이동현 해설위원을 투수코치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동현 코치는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 1차 지명으로 LG트윈스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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