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올해 게임대상에 선정됐다.
1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대상을 수상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이상 서비스한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해 올해 3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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