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한국대표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아세안의 날 기념 리셉션을 열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장근 주아세안대표부 대사는 "1988년부터 36년 동안 이어진 한국과 아세안의 동반자 관계는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계속 성장했다"며 "최근 동티모르의 11번째 아세안 회원국 가입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주아세안대표부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영화제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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