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1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지역 농특산물인 '밀양 딸기'의 역사와 가치를 담아낸 브랜드 '밀양딸기1943'으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밀양딸기1943'은 대한민국 딸기 재배가 밀양에서 시작된 1943년을 브랜드 서사로 삼아 그 정체성과 품질 가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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