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력개발원이 AI(인공지능)와 XR(확장현실)을 결합한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헤드셋형 XR 기기 ‘갤럭시 XR’을 활용해 신입사원부터 고위임원까지 연간 2만여명을 대상으로 몰입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상 ▲삼성 역사체험 ▲리더십 ▲외국어 ▲토론 등 다섯 개 교육에 AI·XR 기술을 접목해 시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새로운 학습 방식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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