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과 소통하며 외교적 지평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라오스 고위급 인사가 약 한 달 만에 다시 평양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이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행사 참석을 위해 방북한 지 약 한 달 만에 이뤄졌다.
최근 북한은 러시아·중국 등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사회주의권 전통 우방국인 라오스·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로 외교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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