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만 평가하는 새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베일드 뮤지션'이 12일 막을 올렸다.
연출을 맡은 이홍희 PD는 12일 서울 양천구 SBS 홀에서 열린 '베일드 뮤지션' 제작발표회에서 "9개국에서 각자 '베일드 뮤지션'을 진행 중이며 제가 세트, 심사 방향, 로고 등을 컨설팅했다"며 "각국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베일드 컵'은 내년 1월 SBS에서 방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동시 진행되는 오디션인 만큼, 추후 각국 우승자들이 모였을 때 국가별 노래 스타일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