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생활 망친 맨유에 소송...유스 출신 DF, 의료진 과실 주장 “19억 이상 손해배상 청구”

2023-24시즌 2부 리그 입스위치 타운에 입성하여 리그 18경기를 소화하는 등 팀의 승격에 기여했고 2024-25시즌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맞이했다.

이미 맨유를 떠난지 2년도 넘은 튀앙제브인데, 맨유에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무엇일까.

매체는 “튀앙제브는 맨유가 자신의 척추 부상을 신속하고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아 장기적인 합병증이 발생해 선수 생활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튀앙제브는 부상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아무 제한 없이 경기에서 뛰는 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척추 하부의 피로 골절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2019년 12월 리그컵 콜체스터전에서 부상이 시작되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