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가 1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시군 성과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군 성과 발표의 주요 주제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사업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인중개사의 윤리적 책임 강화와 10대 실천 과제의 체계적 이행을 통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안전전세 길목지킴운동의 공인중개사 자발적 동참률이 96%에 달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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