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과 육지를 연결하는 뱃길이 12월에 2주간 끊어질 예정이어서 주민 불편이 우려된다.
12일 울릉군에 따르면 현재 울릉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여객선은 4개 노선에 총 5척이다.
이런 가운데 유일하게 운항 중인 울릉∼포항 노선 울릉크루즈호가 다음 달 9일부터 2주간 선박 정기검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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