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제26회 전파방송 기술대상에서 AI 기반 무선 송수신 기술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AI 기술을 통해 송·수신 신호의 핵심 처리 과정을 대체해 참조 신호 없이도 통신이 가능하도록 했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SK텔레콤이 6G 시대의 핵심 기술인 AI-RAN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6G 시장을 선도하고, AI 네트워크 혁신으로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통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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