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의 한 도로변에서 현금 6천만원이 든 돈가방을 주인에게 무사히 돌려준 의인이 있어 화제다.
경찰이 가방을 인계받아 내용물을 확인한 결과, 그 속에는 무려 6천여만원의 현금이 들어 있었다.
현금가방 분실자는 이날 직원들의 밀린 월급을 지급하기 위해 지인들을 통해 돈을 빌려 가방에 넣고 도로변을 지나다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