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시민 품으로”…시민사회단체 평택항 친수공간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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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시민 품으로”…시민사회단체 평택항 친수공간 토론회

강정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에서 이동현 평택대 총장은 “현재 평택항 내 친수공간은 2곳으로 확인되는데 사실상 우범지대나 다름이 없어 시민들이 참석하기 어렵다”며 “평택 시민들이 바다와 가까이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 2018년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 같은 이유로 이들은 평택항이 전국 주요 항만 중 유일하게 친수공간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도 문제지만, 평택항 친수공간에 대한 종합적 개발계획이 부재한 것도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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