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재판부, 1월 말 선고...'재판 불출석' 尹 과태료 500만원 부과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1심 선고가 내년 1월말 내려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증인으로 채택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재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재판부는 두 사람의 불출석에 대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정당화 될 수 없는 사유"라며 두 사람 모두에게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고 구인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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