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rder="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638/2025/11/12/afb7eeac-fcfd-4637-9232-8d8620304273.jpg" data-width="640" data-height="352">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자치분권 기반의 균형성장' 전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중앙지방협력회의법' 개정안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재정분권 추진 방안 △국고보조사업 혁신 및 중앙-지방 재정협치 강화 방안 △정부위원회 지방참여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라고 호칭하며, 국가사무의 지방 이양, 지방 재정분권 확대,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개선하고, 전국이 고르게 발전의 기회를 누리는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이 더 강력하고 동등한 협력의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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