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내레이션을 맡은 KBS 대기획 다큐멘터리 ‘트랜스휴먼’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 1TV ‘트랜스휴먼’ 3부작의 1부 ‘사이보그’는 1500년대 파도바 대학의 해부학 강의에서 시작해 인류가 신체를 기계로 대체하려는 시도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조명한다.
‘트랜스휴먼’은 사고로 다리를 잃은 뒤 최첨단 의수족 기술을 개발한 MIT의 휴 허 교수, 절단부 신경 연결을 연구하는 의사 매튜 카티 등 첨단 의학의 현장을 생생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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