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는 12일부터 이천시 신둔면과 마장면에 ‘똑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똑버스는 2023년 시내권에서 처음 도입되어 같은 해 장호원읍과 율면까지 운행 범위를 확대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신둔면과 마장면까지 똑버스 운행 지역을 확장했다.
이번 똑버스 도입을 통해 ▲신둔면은 도자예술마을과 신둔도예촌역을 잇는 교통망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도자예술마을 관광객의 방문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며, ▲마장면은 상업지역과 주거지역 간 이동 편의가 개선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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