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1326억…원료가 하락으로 손실폭 개선
롯데케미칼이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연결 기준) 매출액 4조7861억원, 영업손실 132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일회성 비용 제거와 원료가 하향 안정화로 스프레드가 개선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전방산업 수요감소 및 보수적 재고 운영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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