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기업지원 플랫폼 'KICXUP 비즈모아'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사업계획서 자동작성 지원과 정책금융 추천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산단공은 비즈데이터와 공동 개발한 AI 정책금융 추천 서비스 '비즈머니(BizMoney)'도 이번에 'KICXUP 비즈모아'에 정식 탑재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KICXUP 비즈모아는 입주기업이 행정·금융·기술 지원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맞춤형 지원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DX)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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