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파주경찰서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유니하이테크와 협업 및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파주경찰서는 11일 청내 회의실에서 파주지역 업소용 냉장고 제조업체 유니하이테크와 국외 납치, 감금 의심, 피싱범죄 등 예방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정덕진 파주경찰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과 국외 납치, 감금 의심, 피싱 등 범죄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자진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유니하이테크와 함께 행복한 파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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