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감독은 12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에드먼 선수의 수술 소식이 나왔으니까 말씀드릴 수 있는데, 9월에 에드먼 선수를 만나러 갔을 때 수술에 대해 얘기했다"며 "지금 매우 안 좋은 상황인데, (통증을) 참고 포스트시즌을 뛰어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곰스 단장은 "오랫동안 발목 부상이 에드먼을 괴롭혔다.그래도 에드먼은 정말 강해서 계속 출전했고, 팀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제 에드먼은 수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내년에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다.스프링캠프에는 복귀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국 국적이긴 하지만, 부모 국적을 선택해 대회에 나설 수 있는 WBC 규정에 따라서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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