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고의로 발을 건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김영현이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KBL은 12일 제31기 제4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발을 건 김영현의 행동을 심의해 그에게 제재금 50만원을 징계했다.
재정위는 김영현의 행위가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이라고 보고 사후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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