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 태권도 최초로 등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주월한국군 태권도교관단' 자료를 12일부터 전북 무주군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특별 전시한다.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주월한국군 태권도교관단' 자료 11점을 중심으로 사진자료 39점, 주월한국군 태권도교관단 전무회 보유 깃발 3점 등 53점과 영상 자료를 선보인다.
특히 주월한국군 태권도 교관단의 이름을 특별 전시공간 한 면에 기록해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교관단의 땀과 노력도 알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