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이달 내 1호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를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2일 월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신규 종투사 IMA·발행어음 지정 관련 심사가 빠르게 진행되면 아마도 이달 내 첫 번째 지정 사례가 나올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발행어음 사업자는 현재 4곳으로, 추가 사업자에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이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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