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로 멈춰 섰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6개월 만에 생산을 재개한다.
12일 금호타이어 노사에 따르면 광주공장은 오는 14일부터 4조 3교대로 노동자를 투입해 생산 업무를 재개한다.
노사는 전체 생산직 직원 1천854명 중 400여명을 투입해 하루 4천본 생산을 시작하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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