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서귀포시가 범죄 및 생활안전사고 위험요소가 높은 원도심 일대를 대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귀포시 안전사업지구 조성사업'을 연내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매일올레시장 일대 보행로 정비 및 도로환경 개선 ▲가로등·보안등·경관조명 등 설치를 통한 '밝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 ▲AI기반 지능형 방범CCTV 및 비상벨 등 스마트 방범시설 확충 ▲중앙공원 내 바닥분수 및 출입구 개선 등 생활안심디자인 적용 공간 조성 등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범죄예방 환경을 개선하고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도시 서귀포'실현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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