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시 면지역 초등학교 학생 수가 동지역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가운데, 면지역 작은 학교에 대한 지원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종시의회 윤지성 의원(국민의힘·연기·연동·연서면·해밀동)은 12일 제1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면지역 작은학교 소멸 위기가 세종시 공교육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면지역 작은학교 지원 강화 방안을 촉구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지역을 지키는 힘은 교육에 있다"며, "아이들이 어느 지역에 살든 차별 없는 교육 기회가 보장되도록 면지역 작은학교의 지속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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