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22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소방대원 5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3분 만인 오후 3시 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기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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