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송범근, 두 달 연속 K리그 '이달의 세이브'…시즌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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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송범근, 두 달 연속 K리그 '이달의 세이브'…시즌 네 번째

K리그1 전북 현대의 수문장 송범근이 두 달 연속이자 올 시즌 네 번째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송범근이 2025시즌 10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10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32∼34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송범근과 한태희(대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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