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중동 최대 창업·스타트업 전시회 ‘BIBAN 2025’에 참가해 충남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시화했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약 2억 달러(한화 약 2,70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및 협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참가에 앞서 사우디 액셀러레이터 기관 느무헙(Nmohub)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현지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