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26일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윤 전 대통령이 출석에 불응할 경우 대책을 묻는 말에는 "어제까지 다른 두 특검에 출석해 조사받은 상황인 만큼 우리 특검의 조사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내란특검팀에 나와 조사받은 데 이어 전날에는 이명현 순직해병특검팀에도 피의자로 출석해 조서 열람을 포함해 9시간가량 조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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