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공개된 유엔총회 제3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에는 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지난 2008~2018년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이름을 올렸으나 문재인 정부 시절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남북관계 영향 등을 고려해 불참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북한 주민의 인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입장 하에 금번 북한인권 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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