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WBC 엔트리 고민…류지현 감독 "에드먼 수술 소식 9월에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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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WBC 엔트리 고민…류지현 감독 "에드먼 수술 소식 9월에 접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은 한국계 메이저리거 토미 에드먼(LA 다저스)의 수술 소식에 덤덤한 입장을 전했다.

류지현 감독은 12일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을 만나 "에드먼의 수술 소식은 지난 9월에 이미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류 감독은 "보도가 나와서 말씀드릴 수 있다.지난 9월에 미국에 한국계 선수들을 만나러 갔을 때 에드먼 선수를 만났고, 그때 수술 얘기를 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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