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대선 당시부터 용산 집무실을 일시적으로 이용한 뒤 청와대로 복귀하고, 최종적으로 세종 제2집무실을 건설해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현재 정부는 세종 제2집무실을 2030년, 국회 세종 의사당을 2033년 건립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핵심 국정 목표로 재차 확인하며, 임기 내 두 핵심 시설 건립을 공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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