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흘 잠복해 붙잡았는데…출동 형사들, 말문이 막힌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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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흘 잠복해 붙잡았는데…출동 형사들, 말문이 막힌 순간

신고를 받은 청원경찰서 형사들은 사흘 간의 잠복 끝에 A씨 원룸 문을 열었습니다.

청원경찰서 형사4팀 김영태 경감은 "법 앞에선 죄를 묻지만, 사람부터 살려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심사가 끝나면 일자리도 얻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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