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미드필더 한가람(27)이 K리그 데뷔골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가람은 프로 데뷔 첫 시즌이자 K리그1 무대 첫 골로 ‘10월 이달의 골’ 영예를 안으며 안양 구단 역사에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팬 투표는 K리그 멤버십 앱 ‘Kick’을 통해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됐고, 한가람은 총 4천483표(68.8%)를 얻어 이동경(2천32표·31.2%)을 여유 있게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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