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영수)는 12일 효성고등학교 학생 55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과 합동으로 공중협박·청소년 비행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학교를 상대로 한 허위 폭파 협박 및 거짓 신고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고등부 정책자문단 학생 16명이 함께 참여해 공중협박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수능 후 예상되는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학교 밖 청소년 도박 및 마약 범죄 특별예방교육활동 ▲학교 밖 위기 청소년 등에 대한 지원기관·선도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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