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박준형, 나이에 제대로 긁혔다…"하루 공연 2회 소화, 무시하면 안 돼" (박장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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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박준형, 나이에 제대로 긁혔다…"하루 공연 2회 소화, 무시하면 안 돼" (박장대소)

‘박장 브로’를 본 의뢰인과 그의 동호회 회원들은 격하게 반기면서 “저희는 2030 세대로 구성된 MZ 동호회로, 다양한 개성을 가진 분들이 모여 있다”라고 소개한다.

이후 “도둑이 되어 달라”는 ‘콜’을 요청하는데, 대체 이들이 어떤 미션을 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러자 의뢰인은 “40대 이상부터는 동호회 가입이 힘들다”고 슬쩍 ‘컷’을 하는데, 이에 긁힌(?) 박준형은 “내가 하루에 (god) 공연 2회를 소화하는 체력이다.나이 많다고 무시하면 안 돼!”라고 버럭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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