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물류 및 에너지 기업인 아다니 그룹이 국내 최대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를 건립하기로 했다.
이 BESS는 완공되면 700여개 배터리 컨테이너로써 3시간 동안 1천126 MW(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그룹의 가우탐 아다니 회장은 "에너지 저장은 재생 에너지 전력 미래의 초석"이라며 "우리는 역사적인 이번 사업으로 (BESS) 세계 표준을 설정할 뿐만 아니라 인도의 에너지 독립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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