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FC안양 한가람, 10월 '이달의 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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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FC안양 한가람, 10월 '이달의 골' 수상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FC안양 한가람이 2025시즌 10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로 결정되며, 팬들은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10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32~34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안양 한가람과 울산 HD 이동경(당시 김천상무)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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